### 요약
![[2024 to 2025 로드맵]]
### 메모
옵시디안
- 지금의 옵시디안 체계로 어떤 상태인지 생각해봐. 대부분을 여기에서 기록하고 있다. 계획보다는 기록을 위주로 하다 보니, 안정감이 있다. 주말인데, 시간을 어떻게 써야겠다는 그런 생각보다, 어떤 시간을 보냈구나, 하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 그런데, 자격증 공부에 대해서, 40시간 정도의 공부시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건 계획이 필요하다. 기록만 가지고는 안 된다. 대략 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다음 주부터 매일 조금씩 해야겠네,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다. 좋다.
- 기록과 계획은 다른데, 계획이 아무리 철두철미해봐야.. 실천하긴 어렵다. 사람의 집중력엔 변수가 많다. 일을 가지수를 줄이고, 그 일에 시간을 절대적으로 부어넣는 게 오히려 더 영리한 일일 것이다.
- 보고서 작성까지, 30시간만에 작성해보자. 그걸 목표로 해보자. 불가능할까? 가능할 것 같은데, 글을 쓰는 건, 10시간 정도 계속해서 두두리면, 30페이지 작성하는 게 힘들까? 1시간에 3페이지 작성이 어려울까? 그래, 나머지 시간엔 계속해서 수정이다. 그렇게 해보면 될 것 같다. 다음 주에 도전이다.
- 생각해보니, YBM에서 하는 파이썬 자격증도 따려고 했고, 매경테스트도 따려고 했다. 그래, 맞다. 일단 하나씩 알아보자. 파이썬은 9월 22일(일)에 도전해보자.
- 매경테스트는? 10월 19일(토) 아니면, 8월 31일(토). 10월에 보자. 그래. 충분하다.
- 계획대로 전부 다 취득하면, AWS 2개, 사조사, 세일즈포스, 파이썬, 매경, 디비, 데이터분석 등 총 8개 자격증 취득이다. 대박이지. 1년에 8개를 따면. 거기에 매달 10개. 이 정도에다가 책도 20권 이상이고, 주아까지 나오고 나면.. 호호호호. 여기까지 해서 대박이다. 그냥. 올해 생산성은 미친 거다. 거기에 몸무게도 달성한다면 어떻게 될까 정말. 그렇게 되고, 내년엔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와 함께 사업을. 내년에도 공부해서 자격증 4개만 더 모으면.. 12개. 그 정도 수준의 나라면 확실히 이게 없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식이 있는 셈이겠지. 근데 솔직히 여기까지는 취득이 쉬운 자격증들이다. 그 이상의 어려운 자격증이 있긴 해야 한다. 애져, 네이버, 뭐 이런 것들도 따려면 얼마든지.
- 확실한 나의 방향
- AWS 이직과 함께 내가 도전하기로 마음 먹은 일은, 지식콘텐츠 창업.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 자격증 따기
- 자격증을 7개월 동안 8개 따는 걸 해보는 거다. 짧은 시간 동안 계속해서 도전해서 자격증을 따고, 그걸 바탕으로 취준생, 이직, 회사원들 중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나아간다.
- 자격증의 취득 과정 자체는 블로그에 올리자.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이것들은 내 홈페이지에 올려서 보여주자.
- 여기에는 광고를 절대로 달지 않는다. 광고 수익을 원하는 게 아니니까. 더 보기 좋은 콘텐츠로 올리겠다.
- 지식관리시스템, 전자책 판매
- 옵시디안을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소개하자.
- PARA부터 시작해서, 불렛저널을 합쳐서 사용하는 방법. 그런데, 가장 중요한 내용은 기록이다.
- 일잘러 전자책 판매
- 회사에서 일을 할 때 마인드를 소개하자. 진짜 중요한 것들. 심리에 대한 것들. 설득에 대한 것들. 대화의 실제 내용을 여기에서 공개하자. 여기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등등.
- 영상 강의 판매
- 지식관리시스템은 옵시디안을 실제로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옵시디안 기본 강의부터, 옵시디안 활용 강의까지. 두개로 나눠서 판매하자. 기본강의는 솔직히 무료로 풀어도 될 것 같다. 활용 강의가 진짜다. 아니면, 기본강의는 3만원, 활용강의는 30만원. 아니면, 5만원, 50만원. 이렇게 팔아도 되겠다. 자신있다. 이걸 배우고 나면 생각의 폭이 완전히 바뀔 거라는 걸 안다. 지식을 관리하는 체계가 생길 거라는 걸 안다. 돈은 나중에 생각하고, 영상강의까지 판매한다.
- 유튜브 활용
- 전차잭을 판매할 때부터 시작하자. 왜냐하면, 이때부터 마케팅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돈이 벌리는 시점은 이때부터일 것이다.
- 최종적으로는 이 과정에서 10억 정도를 벌고, 이직을 하자. 이직을 하고 나면, 마케팅부터 돈 들어오고 관리를 외부에 맞길 생각이다. 유튜브는 계속해서 하면 좋은데. 생각해보자. 외국계 이직하고, 거기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자. 살면서 돈을 몇백억 정도는 충분히 벌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는 세상을 선물해주자.
- 자격증을 계속해서 더 따도 좋겠다. 그래도 20개 정도, 남들이 오 그거, 할만한 자격증을 전부 따보는 거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AI가 있다 보니까, 이거 누군가 먼저 할 수도 있다. 내 분야가 아닌 분야까지도 이렇게 자격증을 딴다고? 공부를 한다고? 쉽게 딴다고?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무자비하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