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s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 단 하나의 일] >중간 검토본 작성하기 입니다. ### Thinking Box - [[240709 주호가 소파에서 떨어졌다]] - [[영구노트를 활용한 글쓰기 워크플로우]] - [[정보를 요약하면 지식이 되고, 지식을 요약하면 지혜가 담긴 글이 된다]] - [[Motorcycle Honeymoon]] - [[사진 및 영상 관리를 위한 DB 활용 개념]] - [[PostgreSQL과 MongoDB 차이점]] - [[옷 프린팅 사업도 결국엔 어떤 프린팅을 하느냐 아이디어 문제였다]] ### Day Records - 05:40 - 07:00 주호 기상과 함께 바로 나옴. 벌떡 일어나는 습관이 생기고 있다. [[Motorcycle Honeymoon]]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음 - 07:00 - 08:00 씻고 와서 주호랑 마저 놀아주고, 커피를 내려놨는데 한나 아이패드를 삭제하고 회사에 가져가느라 놓고 옴. 그리고 한나랑 유튜브를 시작해보기로 함 - 08:00 - 09:20 PostgreSQL DB와 MongDB에 대해서 파악. 내 DB로는 PostgreSQL로 시작하기로 결정함 - 09:20 - 11:30 Readwise 활용해서 해외 논문 읽고 마스킹하기. 4편 정도 훑어 볼 수 있었음 - 11:30 - 13:30 선주 점심. PKM에 대해서 실컷 떠들어버림. 문화기술 관련 대학원을 카이스트로 2년뒤 간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음. 레버리지를 쓰라는 조언도 해주었음. - 13:30 - 16:00 AI 관련 기존에 읽고 메모한 문헌 메모를 Permenent 노트로 전부 바꾸는 중.. 10개 정도 바꾸는데, 이 정도의 시간이 걸렸음. 그러나 인용 양식을 APA로 정확하게 딸 수 있어서 좋았음 - 16:00 - 16:30 휴식. 생각 정리를 했는데, 정리가 되지 않음 - 16:30 - 17:00 데일리 노트 정리. 짧은 30분인데 집중해서 정리하면 많은 것이 깔끔해진다. - 17:00 - 17:20 기획팀 박여주 대리가 와서 메일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음.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답답했음. 메일을 길게 정리해서 줬는데, 그걸 인쇄해서 말로 풀려고 하는 게 보기 좋지 않았음. - 17:20 - 18:00 집에 와서, 금주 민주를 봤음. 민주씨 술 좋아한다면서요 이야기를 했다가 술판이 벌어질 뻔했음. 다음을 기약함. - 18:00 - 19:00 주호랑 잠깐 놀아주고, 닭강정을 주워 먹고 백화점에 가서 까먹고 안 사온 이유식을 사서 왔음. 서비스를 하나도 주지 않아서 재결재 의사가 매우 낮아지고 있음 - 19:00 - 19:50 주호를 재우고, 전화 영어를 했음. 뭔가 대화 티키타카가 잘 안 되는 느낌임. 구어 동사를 많이 외우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말을 모르는 것 같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니까 gold star를 준다며, 어린아이한테 할 법한 표현을 나에게 알려줌.. - 19:50 - 20:10 하루 일과를 정리함. 매형한테 전화와서 누나랑 같이 오랜만에 안부 인사를 나눔. 누나가 돈달래, 라면서 전화를 하는 건 상상하기 힘든 센스임 - 20:10 - 21:10 한나랑 누워서 아이 때 사진을 보았다. 피곤해서 쉴겸 누워서 재충전을 했다. 아이 얼굴과 문구를 새긴 티셔츠를 사려고 한다고 했다. [[옷 프린팅 사업도 결국엔 어떤 프린팅을 하느냐 아이디어 문제였다]] - 21:10 - 22:00 새우버거에 아이스크림을 2일 연속 또 먹었음 - 22:00 - 23:00 Readwise에서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를 한 번에 긁어주는 기능을 알게 되었음. 너무 유용해서 지금 당황스럽다. ### Summary Today - 제텔카스텐의 효과를 이해할 수 있었다. 여전히 의문점은 있지만, 매일 어떤 카드를 모아야 할지, 그 카드를 조합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불편해도, 태그를 반드시 달아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설명을 할 때 개념에서부터 태그를 달자. - [[하루를 기록하는 일이 주는 안정감과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