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ary Today ### Permanent Note ### Day Records 지금 하나의 고민은 아침에 무언가를 하려고 자리에 앉았을 때 해야 될 게 따로 안 가게 잡히지 않아서 조금 방황하는 시간이 생기고 있다는 거야. 이렇게 되면 내가 해야 되는 일에 대한 에너지를 집중할 수가 없거든. 얼마 전에는 그러지 않아도 내가 계속 무언가에 몰입해 있었고, 그것은 사이트를 만드는 일이랄지, 에어테이블에 자동화를 만드는 거랄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더 복잡해진 거지. 글을 써야 한다라는 거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기 싫어서 피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런데 내가 매일 해야 되는 것들을 이제 정하고 꾸준히 아침 해야 되는 건 사실이야. 그거를 해야만 내가 더 똑똑해지고 더 발전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자기 중 공부를 다음 주에는 반드시 시작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할 수 있어. 그리고 화이트보드에 계획을 정리하지 않은 지 좀 됐거든. 이것도 곧 시작하자. ## 고민 사항 * **아침 루틴의 불명확성** * 아침에 자리에 앉았을 때 명확한 작업이 잡히지 않음 * 방향성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있음 * 이로 인한 에너지 분산과 집중력 저하 * **작업 성격의 변화** * 과거: 사이트 제작, 에어테이블 자동화 등 명확한 작업 * 현재: '글 쓰기'와 같은 덜 정형화된 작업으로 변화 * 정형화되지 않은 작업에 대한 어려움 발생 * **회피 행동** * 어려운 작업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 존재 * 정기적인 계획 수립과 점검 활동 중단 (화이트보드 계획 정리 부재) ## 개선 방향 * **명확한 아침 루틴 수립** * 매일 아침에 할 작업 목록을 전날 저녁에 미리 작성 * 글쓰기 같은 비정형 작업도 구체적인 소주제나 목표량으로 세분화 * 아침 첫 30분은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작업"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지정 * **작업 구조화 방법 개발** * 글쓰기 작업을 마인드맵이나 아웃라인 형식으로 먼저 구조화 * 비정형 작업도 단계별로 나누어 작은 목표들로 분해 * 완료 기준을 명확히 설정 (예: "500자 초안 작성", "주제별 3개 문단 작성") * **자기계발 및 성장 계획 구체화** * 다음 주부터 시작할 "자기 중 공부"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 계획 수립 * 매주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화이트보드 계획 정리 시간 고정 * 월간/주간 목표를 설정하고 데일리 로그와 연결 * **작업 동기부여 강화** * 작업 완료 후 간단한 보상 시스템 구축 * 매일 달성한 작업에 대한 기록 및 성취감 공유 * 어려운 작업일수록 작은 단위로 나누어 성취감 더 자주 경험 만약 내가 이렇게 추가로 더 내용을 작성했어. 그다음에 데일리로 바로 보낼 수 있을까? # 추가 고민 정리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건 원래 4월에 100만 원을 벌려고 했잖아. 근데 그걸 지금 못하고 있는 상태야. 다시 전략을 수정해서 목표를 다시 짜야겠어. 지금 바뀐 게 뭐냐면, 퍼스널 브랜딩이 너무 깊게 가고 있어. 물론 내가 해야 하는 게 맞아, 근데 퍼스널 브랜딩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봐야 했잖아. 그런데 이걸 현안으로 가져와서 풀다 보니까 이번 달 목표에서는 조금 멀어졌어. 회의감 느끼고 있는 것도 다 알겠는데, 하려고 했던 건 그냥 계속해야 돼. 그리고 지금 하려는 게 분명하지 않아. 이게 계속 리마인드되고 내가 따라가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야. 그러니까 생각을 정리해 보자면, 일단 집에서 화이트보드를 전부 다시 정리하자. 목표 다시 설정하고 하나하나 해나가야 돼. 캘린더 잘 챙겨야 될 것 같아. 내가 이걸 너무 간단하게 생각했어. 솔직히 집중력 좋고 요즘 열심히 하고 있어, 맞지? 근데 이번 주에 3일 정도는 집중력이 좀 떨어져 있었지. 하려는 걸 정확히 모르니까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그냥 관성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는 느낌이었잖아.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 이걸 낭비했다고 느껴졌어. 물론 논 건 아니야. 그래서 그 자체도 너에게 쌓였을 거야, 성장했을 거야. 근데 더 성장해야지, 방법을 더 효과적으로 찾아야지. 이러면 안 된다. 이걸 반드시 명심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다시 정리하자. 목표 설정부터 다시 하자. 글쓰기랑 브랜딩을 위해서 해야 하는 거야. 이걸 원래는 자동화를 통해서 하려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 시간을 투입하지 않을 생각이었어. 블로그 글, AI 뉴스 이런 걸 자동화하려고 했던 거지.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생성되게 만들려고 했는데, 현 관점을 버리다 보니까 매일 꾸준한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일이 생겼어.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지금 못하고 헤매고 있는 거야.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건 나의 브랜딩을 위해서 내 홈페이지에 만들어 놓은 것들이 많아. 하나하나 매일 채워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어.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면 절대 못하니까,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조금씩 채워나가면 돼. 올해 100개 정도만 포스팅을 만들어도 잘한 거고, 100개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거야. 완벽하고 좋은 글 써. 그리고 좋은 기록을 남기고 싶어. 육아 기록도 열심히 남기고 싶어. 이유는 아이들한테 주고 싶은 것도 있지만, 내 계정으로 유입을 만들고 싶어서야. 그러면 내가 지금 컨텐츠들을, 내 전문 컨텐츠들을 만드는 것들을 고민하고, 그걸 SNS로 자동화해야 해. 이 부분에서는 좀 더 쉽게 자동화가 가능할 수 있잖아, 맞지? 그러니까 내 컨텐츠를 꾸준히 생산해내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해. 이것도 이따가 친구가 가고 나면 집에서 주아랑 있으면서 한번 정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