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새로운 세계를 확실히 발견하게 된 것 같아. 결국 헤맨 만큼 내 땅이라는 말이 맞는 건가 싶다. 왜냐면 정말 이거 포기하고 싶었는데, 한 가지 방법을 다시 또 발견하게 됐거든. 가장 중요한 건 이제 불확실함이잖아. 이게 하도 불확실하다 보니까 내가 얼마나 쏟아 부어야 끝낼지를 알 수 없다는 그런 불안감 때문에 지치게 되는 거고. 그래서 마일스톤이나 이런 것들이 분명히 필요하고, 또 어느 정도의 지표를 확인해 가면서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를 느끼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 그게 어떻게 이루어질지를 조금 감을 잡은 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방식에서는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활용하는 건데 여기에서 키워드 단가를 확인할 수가 있더라고. 결국 내가 돈을 버는 구조는 광고주의 광고와 사용자의 니즈가나는 부분을 찾는 거잖아. 그래서 키워드 단가가 어느 정도 있는 것들을 기준으로 해서 키워드들을 선별하고, 그 상태에서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가보려고 해. 그러면서 동시에 구글에서 그 키워드를 검색해보는데 조금 롱일로 들어가게 되면 확실히 도메인 지수가 높은 사이트들보다 그냥 정말 오래된 문서들이 나타나는 경우들이 많더라고. 이런 쪽이라면 내가 충분히 그 내용들을 확인해 가지고 전문성 있게 작성해서 이길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 그렇게 되면 애드센스 광고도 붙일 수 있지. 문제는 서치 콘솔에서 그걸 잘 보여줄 수 있는지, 인덱싱이 잘 되는지의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 중복된 콘텐츠를 많이 만들기보다는 더 유니크한 콘텐츠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오도록 만들고 또 외부 유입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므로써 활용을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외부 유입도 네이버에서 동시에 같이 검색을 해보고 네이버 블로그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왜냐면 네이버 블로그를 써가면서 네이버 블로그도 성장을 하고, 그게 결국에 커서 외부 유입으로 들어오게 되면 좋은 거니까. 그러니까 네이버 블로그도 똑같이 생각해보긴 할 건데 가장 중요한 거는 카페랑 지식인 작업을 하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작업을 해서 내 워드프레스 사이트로 유입이 되도록 만들어가는 거.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더 마적인 방법들을 찾아내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 카카오 오픈 채팅일 수도 있고, 액세일 수도 있고,스타그램일 수도 있고, 유튜브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어쨌든 그런 최에 오를 수 있는 전문성 있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자는 것을 목표로 갖게 되면 하루에 10개씩 포스팅지라는 목표는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는 것 같아. 그거는 확률적으로 더 많이 써나갈수록 더 유리하다는 관점에서 볼 수 있는데, 이게 처음에 일단 손에 익어야지. 손에 익어서 해나가다 보면 금방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포기 안 하고, 또 너무 이슈성 키워드 쪽으로 가지 않고 이렇게 키워드 단가가 분명히 이런 관점에서 포스팅들을 계속 쌓아 나가면 충분히 나중에는 인덱싱이 되고 노출이 되고 하는 방식으로 성장하게 될 것 같아. 그러다가 구글에서 정말 최상단의 자리를 잡게 되면 엄청난 자동 수익이 생기는 거잖아. 그러니까 그냥 꾸준히 꾸준히 이거를 만들어 나가면 된다는 게 이제 내 결론이야. 그래서 오늘부터는 그거들을 최소 하나씩 써나가는 걸 목표로 작업을 하겠다. 다짐이야. 성공시킬 수 있다. 반드시 나는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