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ary Today ### Permanent Note ### Day Records - 07:00 - 13:00 주호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어린이집에 주호를 데려다 주었다. 그러고 나서 한나가 씻고 싶어서 나는 주아를 돌봤고 주아 이유식까지 다 먹였다. 한나가 씻고 나와서 개운했는지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을 했는데 귀여웠다. 그러고 나서 나는 나가서 운동을 했다. 오늘은 정말 운동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정말 오랜만에 땀을 흘리고 싶었고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를 같이 했다. 자전거가 고장이 조금 나서 기아가 끝에 두 단이 올라가지 않았는데 좀 손봐야 될 것 같다. 그러고 나서 한나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다. 소민이와 향이 언니가 놀러왔고 같이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 방으로 들어왔다. 생각을 정리해야 되는 상황이다. 지금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 내가 플라이 휠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지금 못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첫 번째로는 기록하는 도구가 너무 많아지기 시작하니까 옵시디안을 믿지 않게 되는 그런 문제가 하나 생기는 것 같다. 옵시디안을 더 잘 활용할 방법을 생각을 해야 될까? 아니면 구글 드라이브로 전부 다 옮겨가야 할까? 이런 고민들이 드는 것 같다. ### 생각 정리 #### 노트 기록 - 무안정하지 말고, 무안정 이 문제를 풀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빠른 시간 안에 그냥 풀어내자. 옵시지안이 왜 필요해, 내가 지금. 그것부터 생각을 해볼까? - 하루하루를 기록하려고 하는 거야. 기록은 복리인가? 기록은 복리야. 거기에다가 이 기록을 의미 있는 블로그 콘텐츠로 만들면 더 복리고, 그거를 돈을 붙여서 광고까지 만들어 오게 되면은 엄청난 복리 효과가 일어나. 그래서 기록하는 것부터 일단 시작하는 게 맞아. - 사람들이 보고 싶은 내용으로 사람들이 필요한 내용으로 쓰는 게 중요하면서 동시에 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생각을 가감 없이 나의 것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 거잖아. 그러니까 이 두 가지가 지금 충돌하는 거야. 뭐냐면 나를 위한 기록, 남을 위한 기록. - 이 둘이 만날 수 있는 지점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하고, 그렇지? 그런데 나를 위한 기록도 포기하지 말자. 왜냐하면 저게 없으면 남을 위한 기록도 할 수가 없어. 시계들 이야기하는 건 나를 위한 기록이 곧 남을 위한 기록이 되도록 만들라고 하는 거거든? 근데 그건 말이 안 돼. 일단 재료는 나를 위한 기록으로부터 시작하는 게 맞아. - 그런데 이제 나는 클라우드와 관련된 것들을 글로 써서 블로그 콘텐츠로 만들어서 하려고 하는데, 이게 나를 위한 기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아니, 나를 위한 기록으로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오늘 클라우드에서 뭘 공부했는지, 이런 것들을 하나씩 써나가면 되는 걸까? - 그것도 괜찮아. 일단은 슬라이 휠이 될 만한 게 필요한데 그게 뭐냐면 기록의 루틴을 만드는 거거든. 믿을 수 있는 기록의 장소, 보관함, 그리고 체계화된 프로세스 이것들을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해. 이게 만들어지고 반복해서 10번 이상의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때부터는 플라이 휠이야. 그냥 돌아가 습관이 되거든. 그걸 먼저 만들어야 돼. 옵시디안에서 만든 내용을 에어테이블로 보내고, 다시 에어테이블에서 연동해서 LLM까지 가게 하는 그런 루트가 있으면 어떨까? - 일단 틀렸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키워드를 찾는다. 키워드와 관련된 글들을 모은다. 분석한다. 그 다음에 빠르게 서문을 쓰고 목차를 작성한다. 목차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 또다시 인풋을 찾는다. 인풋을 정리해서 쓴다. 퇴고한다. 업로드한다. 아, 근데 업로드하기 이전에 이제 이미지를 찾는다. 이미지를 만든다. 이미지를 업로드한다. 이 과정이야. 그 다음에 최종 발행한다. 물론입니다.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구체화하여 쪼개보겠습니다: 1. **아이디어 검토 및 키워드 선정** - 방금 나는 자동화부터 먼저 생각했는데 자동화는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 아이디어 검토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필터를 걸어서 보면서 정리를 한다. - 조합이 가능한 키워드를 구글에서 검색해 보고 상위 노출할 수 있는지의 결과를 따져서 활용 여부를 결정한다. - 아웃풋으로는 타이틀이 나와야 한다. 그리고 조합된 키워드와 총 검색량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2. **자료 수집 및 분석** - 조합에 사용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정의한다. - 키워드를 바탕으로 네이버 지식인 검사에게 관련 내용들을 자동으로 물어본다. - 사람들이 어떤 것이 궁금할지 내가 직접 글들을 읽어보면서 파악해 본다. - 질문과 답변의 형태로 서문과 목차 그리고 대략적인 답안을 작성한다. - 이 아웃풋의 정리는 구글 드라이브 덕스에서 별도로 한다. 3. **내용 작성** - 각 목차에 해당하는 내용을 작성하기 위한 추가 자료와 인풋을 찾습니다. - 추가 자료와 인풋의 정리는 어디에다가 해야 할지 일단 보류. -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여 본문을 작성합니다. - 내용 작성에 아웃부터 구글 드라이브 독스에서 해야겠지? 잠시만, 구글 드라이브에 최종 파일이 작성이 되고 나면, 제목을 불러오고, 본문을 가져와서 에어테이블에 올려야겠어. 여기에서, 이미지 파일을 전부 url로 제출한다? 아.. 구글 드라이브에서 독스의 링크를 에어테이블로 가져와야겠다. 업로드 하고, 내용 업데이트 되면 에어테이블 버튼 눌러서 필드 값에도 업데이트 되도록 만들면 좋겠어. 그럼 수정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 이미지 삽입이 가장 문제야. s3에 넣어서 이미지 삽입을 하면 좋겠는데.. 이게 유리할지, 어떨지 모르겠어. 대표이미지 정도는 직접 다운 받아야 하는데, 이것도 s3에 넣고, 미디어 복사 시키면 되겠지. --- 일단 여기까지 해서 글 작성하는데, llm, notebook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인풋 데이터를 넣고, 정리시키는 용도로 사용할까? 5. **초안 퇴고** - 초안을 여러 번 읽고 수정하여 문법, 내용의 흐름 등을 점검하고 개선합니다. 6. **이미지 수집 및 제작** - 글의 내용을 보완하고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이미지를 찾습니다. - 필요에 따라 직접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편집합니다. 7. **이미지 업로드 및 최종 검토** - 완성된 이미지를 글에 삽입하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점검합니다. - 모든 요소가 잘 결합되었는지 최종적으로 검토합니다. 8. **콘텐츠 발행** - 모든 과정이 완료되면 콘텐츠 플랫폼에 업로드 후 발행합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