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ary Today - 우린 더 행복해질 수 있다. - 아침 일찍 어머니는 떠났고, 한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한나의 혼자 감당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 이후 한나의 기분이 좋아졌다. 우린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느꼈다. 나를 짠해할 어머니에게도 이걸 알려드리고 싶었다. - 주호가 떼를 쓴다 - 이제 주호는 말을 안듣기 시작한다. 그래서 주호가 밉다가도 예쁘다가도 한다. 미울 땐, 정말 한 없이 미워지려다가도 또 짠해보여서 안쓰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