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ary Today - 육아휴직 복직 - 회사에 돌아오고 2시간 정도 지나서 완전 적응이 되는 느낌이었다. 6개월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 반갑게 인사해주는 정지원씨 같은 분이 있었고, 같은 팀인데도 꽁냥꽁냥하는 서정연 같은 분도 있었다. - 집중할 것은 문제의 정의와 해결이다, 이 생각으로 일을 해보기로 했다. - 팀장이 일을 할 마음이 없어보였다. 피해나갈 궁리 뿐이었다. 그래서 할 일이 없어보였고, 잘됐다고 생각했다. 이 참에 공부를 더 해서 자격증을 빨리 취득하고, 이직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