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리뷰
##### 25년 6월 16일(월)
- 던스 데이
- 던스 직구에 완벽하게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만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상품들을 거의 40만 원 정도 사긴 했지만, 그것보다 가장 의미 있었던 건 한나랑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하루를 보냈다는 것이다. 한나는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느라 정신이 없게 됐지만, 그래도 어쩌면 한나의 허전함을 달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오후 9시에도 한 번 더 도전을 했는데, 국내 사이트였던 이곳은 오토 스케일링이 없어서 너무 느렸고 50분여 정도 한 끝에 결국엔 실패했다.
- 블로그 자동화 구축
- 다시 한번 자동화 구축을 하고 있다. 썸네일 이미지도 AI가 만든 이미지가 아니라 카드 뉴스같이 만들고 있다. SEO 최적화도 자동으로 만들고 있다. 포스팅 업로드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하는 것도 시스템을 만들었다. 조금 더 손볼 곳은 있지만, 답변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그 답변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 홍보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남은 건 콘텐츠 자동화다. 콘텐츠 생성을 자동화해야 하고, 네이버와 워드프레스용으로 분리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