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 - 위하라(37세)는 2018년 여름 달리기 시작해 그해 9월 열린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10km를 59분에 완주했다. 그는 “달리는 게 너무 재밌었다. 달리는 사람도 많았다. 정말 신기했다. 그래서 하프코스도 나갔고, 풀코스도 완주했다”고 했다 - 그해 9월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10km에서는 1시간 20분 페이스메이커를 했다. 위 씨가 10km에서 급성장하고 있어 대회 조직위가 페이스메이커를 맡겼다. 그의 10km 최고기록은 41분대. - 2022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자 다시 출전했다. 그가 지금까지 완주한 풀코스는 모두 13번. 그중 최고기록은 지난해 11월 손기정평화마라톤에서 세운 3시간17분36초. 그는 “손기정평화마라톤에서 6위로 입상을 해 더 기억이 남는다. - 향후 보스턴, 뉴욕, 시카고, 베를린, 런던, 도쿄 등 세계 6대 마라톤에도 출전하고 싶다 - “달리기가 진짜 정직한 운동이라서 좋아요. 노력한 만큼 기록으로 나오잖아요. #### 내 생각 - 처음 10km를 59에 완주했던 사람이 이제는 41분에 들어온다는 게 신기했다. 꽤 잘하는 거다. 거기다가 풀코스까지 3시간 17분에 들어온다는 것도 대단하다. 마라톤 풀코스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완성해낸다. - 운동을 하고 자연스럽게 복근까지 생겼다고 한다. 운동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달리기가 정직해서 좋다고 말하는데, 너무 공감이 간다. - 세계 6대 마라톤이 실제로 있는 줄은 몰랐다. 나도 세계 6대 마라톤을 목표로 세워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흥분됐다. #### 키워드 #마라톤 #위하라 #10km #풀코스 #세계마라톤 #마라톤이좋은이유 #달리기가좋은이유 #### 요약 - ==마라톤이 좋은 이유는 정직해서다==. 위하라 씨처럼 처음엔 59분만에 10km를 완주했지만 41km로 단축, 풀코스까지 도전할 수 있다. - 달리기는 전신을 건강하게 해준다. - ==보스턴, 뉴욕, 시카고, 런던, 베를린, 도쿄. 세계 6대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목표는 의미있다.== ---- ###### 출처(참고문헌)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53594?cds=news_my ###### 연결문서 - [[종이컵 반잔의 물]] - [[세계 6대 마라톤]] ###### 날짜 : 2024-03-18,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