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명이 참여했다. 이번 KNN 환경마라톤은 참여하고 싶지 않았다. 그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 했던 마라톤의 기록이 52분 정도였는데, 이번엔 60분을 넘길 것 같았다. 겁이 났다.
그래도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런 식이면 나에겐 발전이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01 제22회 성우하이텍배 KNN 환경 마라톤_기록웹.pdf]]![[01 제22회 성우하이텍배 KNN 환경 마라톤_기록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