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
>키워드 사이의 빈 공간을 어떻게 채울지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그것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게 자기화의 핵심이다.
#### 내 생각
- 나만의 관점, 내 해석, 내 요약. 이런 것들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김익한 교수의 해법이 돋보인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 사이의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나만의 관점이 된다는 것이다.
#### 키워드
#관점 #개성 #이해 #독서 #메모 #키워드 #요약
#### 요약
- 메모에서 내 관점을 더하는 방법은 키워드와 키워드 사이의 공백을 매우면서 가능해진다. 모든 사람이 키워드와 키워드 사이를 같은 내용으로 연결하진 않는다. 그 연결의 논리가 비슷할 수 있어도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 예시 등은 다를 수 있다. 이게 나의 관점을 만드는 과정이다.
- 또한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모든 내용을 기억하려는 부담감은 사라지고, 내가 이해한 만큼만 요약을 할 수 있게 된다. 내 언어로 다시 쓰는 이 과정을 거치면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기도 쉬워진다.
----
###### 출처(참고문헌)
- #거인의노트
###### 연결문서
- [[김익한 교수 독서법]]
###### 날짜 : 2024-03-1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