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열린질문 #리처드파인먼 #세컨드브레인
### 메모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먼에게 영감을 받아 '좋아하는 열두 가지 문제'라고 부른다.
>요약) 리처드 파인만은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인장이 새겨진 유리 접시가 날아가는 것을 본다. 회전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그 관계를 밝혀낸다. 동료 물리학자는 왜 그런 것에 관심이 가느냐고 묻자 재밌어서 라고 답했다.
>파인만은 항상 열린 질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 질문이 주위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새롭게 보는 관점을 제공해준다. 리처드 파인만은 그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 내 생각
- 생각을 수집하는 방법에서 쓸데 없는 것마저 수집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왜 이걸 수집했지 하고 당황스러울 수 있다. 메모로 생각을 수집했을 땐, 이 메모가 '무언가'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의식이 잠재적으로 있었다. 그걸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 그래서 메모는 실행가능하게 모아야 한다. 무언가에 도움이 될 방향으로 정리해야 한다.
- 또 메모는 열린 질문이 없다면 수집할 수 없다. 무언가에 도움이 될 방향, 그 무언가가 바로 열린 질문에서 나온다.
### 출처(참고문헌)
- 세컨드 브레인
### 연결문서
- [[열린 열두 가지 질문]]
#### 날짜 : 2024-03-13,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