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가치 높이기
- AWS 입사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 들어갈 수 있을까. 이봉무 선배님의 연락이 없어서 잠깐 불안했던 거다. Cloud를 알게 되고, AI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것까지 너무 좋은 발전이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노력한다면, 마음만 갖는다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더 공부할 수 있다.
- 그런데, 이런 나를 증명할 방법이 필요했다. 내 가치를 증명해야 했다. 내가 AWS에 들어가려고, 내가 AWS에 나를 뽑아 달라고 어필하는 게 아니다. AWS가 나에게 와달라고 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지? 기술. 능력. 성과. 결과.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지?
- 기록. 기록이 답이다.
- 그래서 결론은 내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나는 노력하고, 기록한다.
### 무엇을 기록할까
-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7월 3일에 만든 그림이 이것을 어느 정도 정리한 내용이다.
- 이런 구조의 사이트를 만들어서 나를 보여주려고 한다.![[work better Life 사이트맵 작성.excalidraw]]
### 어디까지
- 지금 그래서 어디까지 했냐고? 사이트를 다 만들었다. 유료 템플릿도 AVADA에서 구입해서 설치했다. AWS에서 이걸 성공시키기까지 꽤 힘들었다. 하지만 완성. 이제 다시 하라고 해도 할 수는 있는데.. 기록으로 남겨두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것도 같다. 그런데 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게 참 귀찮기는 하다. 이걸 자동화해서 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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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거 그거를 보여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근데 이게 꼭 AWS를 들어가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거길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계속해서 영위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그걸 만들어가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굉장히 든다 아무래도 AWS에서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 워드프레스로 유료 템플릿을 사서 이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내가 하려는 비즈니스가 정확히 뭘까 이거에 대한 고민 정답이 아직 없어 아무래도 나는 지금 일을 잘하는 방법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이거에 관심이 가장 많다 보니까 이걸 활용해서 pdf를 만들고 판매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그런 일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 근데 아직 내가 커리큘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긴 한데 이거를 만들어서 팔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
- 그리고 부산이면 내가 오프라인에서도 집착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온라인에서 당연히 만나야겠지 온라인에서 만나서 컨설팅을 해주고 관리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 근데 관리까지 가게 되면은 한 달에 해야 되는 일이 너무 많아지니까 그건 좀 힘들 것 같고 뭐 비용 책정부터 뭐 어떻게 해야 될지 사실 잘 정하지 못하는 게 맞아
-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내 자신을 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 그러니까 다이어트에 대해서 그래서 이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고 잘 자신감 좀 떨어져 이 부분부터 일단 극복하는 것을 좀 내 스스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툴을 활용해서 과연 어떤 기록들을 내가 만들 수 있을지 그런 것들을 참 고민해보고 보여줘야 될 것 같아
- 일단은 자격증 하나씩 따고 이렇게 내 지식관리 시스템으로서 이걸 어떻게 쓰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블로그에 계속 기록으로 남겨야 될 것 같아 그리고 이 개인 블로그 외에도 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도 유입을 만들어줄 수 있겠지 어쨌든 정말 그 AWS의 어떤 그런 비전? 미션? 혹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리더십 프리서버에 맞춰서 나도 한다면은 이게 왜 안되겠어 그렇게 해나가야 이걸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
- 일단 내가 하는 일 자체에서 성과를 만들자 그 성과를 늘 기록을 하고 마케팅을 해야겠지 마케팅을 하는 것도 내가 AI가 활용하면은 충분히 할 수 있어 AI가 초안을 쓰고 내가 다시 수정하고 reinforcement from human feedback? 아무튼 그렇게 좀 만들어 나가는 거를 생각을 해보자 위스퍼 좋은데 지금 여기에서 쓸 때 화면이 꺼지면은 녹음이 더 진행이 안 돼 그래서 꺼져 버려 가지고 좀 아까 쓴 녹음도 좀 날려버리긴 했는데 좀 주의하면 좋을 것 같고 어쨌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블로그들이 있는데 음 그 블로그를 다시 활용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 연습을 위해서라도 EC2에다가 운영해보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근데 모르겠어 라이트 세일 좋아 근데 라이트 세일 일단은 끊자 끊고 어차피 비행기도 나가니까 그렇게 할 거라면 그냥 EC2를 사서 거기에다가 다시 돌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야 왜냐하면 그때 샀잖아 내가 워크배드 라이프 이걸 했으니까 워크배드 라이프 도메인에다가 붙여가지고 음 한번 만들어보자 유료 플러그인도 설치하고 그것도 해보면은 좋을 것 같아 하나씩 풀어 나가야지 어쩌면은
- 그 오전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긴 한데 오늘의 계획이 거기에 있었던 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을 해보자 일단은 여기까지 메모하고 회사에 가서 다시 또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