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아름다웠다. 사진으로 담지 못한게 아쉽다. 기억 속에 있는 모습. 너무도 눈부셔서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윤슬과 함께 웃고 있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어진 느린 산책. 그 산책을 하며 꺼낸 모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윤슬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