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시간 도전인가요?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미라클 모닝은 정말 대단합니다. 저녁 시간, 저는 다시 무너지고 싶었지만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1시간의 키워드 조사가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시간이 쌓이다 보면 저도 정말 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 이런 시간도 쓰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런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게 될지, 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두려워하지 말고 제가 가진 능력을 다해서 찾아보고 하겠습니다. 오늘이 저의 무의식에도 큰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나가면 된다는 그런 무의식의 프로그래밍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오늘부터 마케팅 책을 읽습니다. 하나씩, 추천하는 책들을 읽어나가겠습니다. 이게 도움이 될까요? 당연히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각을 장착하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해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하루를, 이런 깨달음을, 이런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라클모닝 #키워드 #노력 #무의식 #독서 레버리지, 기상시간 앞 당기기 가장 중요한 일에 시간을 써야 한다. 시간을 레버리지 하기 위해선 그렇게 해야 한다. 이해가 되는데, 나는 정작 회사에서 내 일만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생각을 정리하는 일이 가장 나에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예전에도 그러고 보면 나는 생각하는 시간을 참 좋아했다. 학창시절 공부를 할 때도 어떤 생각에 빠져 있는 그 느낌이 너무도 좋았다. 무언가에 골몰하고 있는 그 순간, 그러니까 경험이 의식으로 가득 차있는 그 상태가 너무 좋았다. 지금도 그런 상태로 인해서 회사 일에는 다소 집중하지 않는 느낌도 있다. 그런데, 회사에선 적어도 반대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회사 일을 다 하고 나면, 집중하지 않는 상태를 가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나는 너무도 반대로 하고 있다. 정말 레버리지를 제대로 해보자.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처리하자. 그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나한테는 쉬운 일인데도 그걸 미루고 미루고 있다. 오늘 아침엔 5시 50분에 일어났다. 확실히 10분 차이인데도 더 여유가 있었다. 책을 읽고 정리하는 것까지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충분히 있었다. 그런데 5시 20분에 한나가 불을 꺼달라고 해서 일어났을 때는 왜 다시 누웠을까. 그때 내가 일어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 시간을 그렇게 날려버린 게 좀 아깝다. 오늘은 밤에 자기 전에 내일은 5시 30분에 일어나겠다는 그런 다짐을 하면서 자면 어떨까 싶다. 이제 미라클 모닝 15일차이다. 6시에 일어나는 게 충분히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4시에 일어나는 날까지 계속해서 줄여나가야 한다. 그럴려면 잠자는 시간도 9시~10시 사이로 땡겨야 한다. 그러고 난 다음, 4시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해야 한다. 그러면서 애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4시에 일어날 수 있게 되면, 미라클 모닝 1시간 30분을 제외하고, 2시간의 자기계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저 2시간이 나에겐 너무도 필요하다. 저게 없으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내일은 5시 30분에 일어나자. 그렇게 보름만 더 하자. 그러고 5시로 다시 바꿔보자. 몸이 서서히 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자. 지금도 나는 살짝 졸린 느낌이다. 혈당이 높아지기 때문일까,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일까. 아마도 몸에 에너지가 지금 없는 상태이거나, 공복이라서 몸이 에너지 전환을 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럴 때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겠지만, 굳이 각성제 없이 내 몸이 원하는 상태로 만들어주고 싶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확신의 말에 대해서 쓰지 않았다. 그것을 써야 한다. 잊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몰입 #미라클모닝 #자기계발 #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