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분류
- <정리하는 뇌>에서 저자는 부자의 비서로 일을 하며 우편을 분류하는 방법을 가장 처음 배웠는데, 그 방법이 결국엔 부자들이 생각하는 방식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편은 4가지로 분류되었다.
- 중요한 우편
- 중요하진 않지만 긴급한 우편
- 나중에 필요한 우편
- 버릴 우편
- 뇌의 인지 작용 및 판단은 하루에 가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사안에 많은 인지와 판단을 빼앗겨선 안 된다. 이를 위해 위의 방법을 활용해 내게 주어진 업무를 분류해야 한다.
- 옴니포커스로 업무를 전부 나열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하는데, 비효율적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 옴니포커스 자체가 일을 무한대로 증식시켜 관리하도록 만든다.(버리지 못하게 만든다)
- 일을 관리하는 것 자체에 큰 인지적 작용과 판단 작용이 들어간다.
- 옴니포커스에 모든 일을 다 적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부담이 된다. 적지 않은 것은 버리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
- 옴니포커스를 버리고, 더 간소화된 방식으로 옵시디안에서 불렛저널 형식으로 관리한다.
- 간소화된 방식은 매일 루틴하게 일을 하는 방식이다. 다른 고민을 할 필요 없이, 가장 중요한 일을 루틴으로 만들어서 매일 실천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루틴으로 매일 쌓아가는 일은 로마를 만드는 일이다.)
#옴니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