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각
- 표지판 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었다. 이 키워드가 실린 메모는 모든 메모로 연결되는 표지판 역할을 하는 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옵시디안을 쓰면서 연결이 좋은데 아직 어색하다고 느꼈던 지점이 있다. 어디까지 연결을 해야 할까 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태그를 중심으로 연결점을 찾았는데, 다른 방식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 이렇게 글을 쓰다가 바로 연결할 지점이 생기면 그 콘텐츠를 메모로 만드는 것이다. 지식 블록을 바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하나의 메인이 되는 페이지가 있게 된다. 대부분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내용을 분류하고 있는 페이지다. 이 페이지가 바로 표지판이고, MOC이다.
- MOC는 Map of Contents의 약자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MOC를 활용하면 그래프 뷰에서도 그림이 조금 더 예쁘게 나온다. 중구난방으로 연결된 그림이 아니라, 군집화된 그림으로 나온다
- 이제 모든 프로젝트에는 MOC 파일을 먼저 만들고 시작한다. 이 파일을 기준으로 생각을 정리하며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고, 찾고 정리한다. 나중에는 MOC 파일만 보면서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거다.
#### 키워드
#표지판 #MOC #노트 #메모
#### 요약
- Map Of Contens. MOC는 옵시디안에서 모든 문서를 연결하는 가장 중심이 되는 콘텐츠다. 이 방식을 활용하지 않으면 문서의 연결 자체가 어렵고 복잡해진다. 반면 MOC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뿌리를 뻗어 나가는 방식으로 작성을 하게 되면 한 분야, 한 주제에 대해서 많은 메모를 남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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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참고문헌)
- 내 생각
######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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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03-19,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