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vant Leadership - 돈(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다. - 서번트 리더쉽이란, 팀원들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리더쉽니다. - 좋은 일에는 좋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다 - 지역 양조맥주장 섭외 실패 - 처음 섭외할 때 전국 제패의 꿈을 이야기했고, 거절당했다. - 두번째 협상에서는 달랐다. - 전달할 메시지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 (1) 당신의 맥주를 우리 바베큐 가게에서 팔고, 정 싶습니다.(서로 도움이 될겁니다.) - (2) 우리 하우스를 위한 맥주를 만들어줄 수 있나요? - 당신이 하는 일을 존경합니다. 이 말을 잊지 않았다. "우리 하우스에 와서 맛있는 BBQ를 드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 내가 양조 맥주 사장이라면, 이런 말을 듣고 마음이 움직일 것 같다. "파트너가 되시죠!" 라고 했다. - 글렌이 두번째 제안을 하고, 기다리던 그 순간, 거절이 올 수도 있는 그 순간의 표정에서 절실함이 그냥 보였다. 그 절실함을 보여주는 게 진짜라고 느꼈다. 그리고, 거절당했다고 그만 두는 게 아니라 두번을 찾아간 게 또 신뢰감을 엄청 주었을 것이다. - 돈을 버는 방식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수요자를 먼저 찾는다. - 이게 원칙이었다. - 또 목표를 하는 돈을 벌기 위해 계속해서 돈을 레버리지해서 불려나갔다. - BBQ와 맥주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 타이어를 팔아서 돈을 벌고, - 그 돈으로 중고차를 사서 다시 비싸게 팔아 돈을 벌고, - 그 돈으로 다시 더 높은 가격의 중고차를 사서 더 비싸게 팔았다. - 그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돈을 마련해서, 수리해서 더 비싸게 팔려고 했다. - 이렇게 해서 번 돈으로 가게를 내려고 했다. 사업자금을 만들려고 했다. - 이걸 다양하게 해나가는 게 신기했다. - 또, 사람들을 활용한다. - 주위에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게,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이 부분은 다큐여서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현실에서 그럴 수 있을까? -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사업을 키웠냐고 물어보면, - 변명을 만들지 말라고 말한다. - 결국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했다. - 돈이 없으면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생각도 순간 들었지만, 변명을 만드는 거다, - 좋은 사람을 옆에 두는 게 핵심이었다. - 글렌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 돈이 2만 5천 달러를 받았을 때, -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았는데, 이렇게 큰 돈은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 그 부분이 되게 짠했다 - 돈은 정말 열정적으로 일을 했고, 포기하지 않았는데, - 그런 그녀가 큰 돈을 만지지 못했었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다. -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을 거다. 좋은 사람을 옆에 둔다는 건, 돈이 많은 사람을 옆에 둔 다는 게 아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을 옆에 둔다는 거다.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