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 육아휴직 기간을 어떻게 신청하면 좋을까? - 25년 1월 1일 vs 25년 2월 1일 - 고려사항 - 장모님의 도움(1월) - 침대 렌탈을 해야 함 - 1월 1일로 하면 자격증 따고 7월에 어플라이 일정이 빠듯함 ##### (해결) 25년 2월 1일로 한다 - 1월에 필요하다면 휴가를 내도록 하자. - 추가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수 있어서 1월에 휴가내고 공부를 며칠 하는 것도 고려하자. - 1월에 3주만 잘 버티면 설날이 오기 때문에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 #### 고민 메모 육아휴직을 1월부터 할지, 2월부터 할지 결정해야 한다. 1월부터 하게 되면, 장모님과 같이 있을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건, 2월부터다. 왜? 1월에 장모님이 계시니까, 1월에는 회사에 나와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준비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거다. 1월에 설날이 있어서 살짝 괜찮지 않나 싶다. 2월부터 육아휴직을 시작하면, 마지막 7월에 어플라이를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6월까지 자격증 따는 걸 마무리 하고 나서, 7월에는 어플라이. 나는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1월에 그러면 휴가도 있으니까 그렇게 쓰고, 2월부터 육아휴직을 하는 걸로. 그럼 일단 2월 육아휴직으로 해놓자. 변경하자. 오늘 예원한테 다시 말하자. 그래놓고, 1월에 변경 사항이 잇으면 휴가를 쓰면 되지 않을까. 착수보고랑 이런 것도 그렇게 되면.. 다음 주에 하더라도, 대응을 1월에 하는 걸 해줘야 한다. 이게 살짝 귀찮기도 했다. 인터뷰 대상지 선정하고 연락처 수급하고.. 섭외도 다 연구진에서 해야지 이거는. 이번에는.. 27, 31일 휴가를 내면 충분하겠는데. 그렇게 하고, 6일부터 24일까지 출근하다가, 휴가 낼 거 있음 내고. 하면 되겠다. 만약 장모님이 못오시더라도.. 1월에 급여를 더 받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긴 하니까. 오케이 변경. 2월부터 7월까지로. 해보자. 해보자. 1월이 짧다. 1월에 그런데 다이어트는 꼭 해야 한다. 집에 3주 동안 같이 붙어 있으면 어떨 것 같나. 무튼 이때 휴가도 좀 쓰고 공부도 좀 해야겠네. 하반기에 혹시 모르니, 휴가를 살짝 남기긴 하자. 그래 고고. 2월부터 육아휴직. 오케이 육아휴직 끝. 오늘 저녁에 장모님하고 이야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