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 촬영소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 타당성 연구
강호갑: 이번 사업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촬영소를 건물을 짓는 게 목적이 아니라, 촬영소는 이미 구축이 될 예정이고 그 안에 들어갈 프로덕션을 어떻게 할지가 핵심인데,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건축과 관련된 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되어 있어서 실제 중요한 버추얼 프로덕션, 여기에 대한 전문가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다이나: 장비와 운영비용, 적정한 대관료가 나올지, 이것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것을 구축하는 비용과 운영을 하기 위한 비용을 위한 재무성, 경제성 분석을 수행해서 다른 비용이나 인플레, 금리 등을 확인해서 중점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생각이다.
강호갑: 전국 지자체에서 구축이 되어 운영이 되는데, 영진위에서 하는 이것을 구축하고 핵심적인 목표나 역할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다이나: 부산시에서 영진위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영진위가 이에 보답하는(?) 역할을 할 수 있ㄷ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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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춘: 나름대로 스터디를 많이 하셨을텐데, 민간기업이나 지자체에서 버추얼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단적으로 민간기업과 영진위가 버추얼프로덕션을 만들어냇을 때 차별점은 무엇일깡?
메타: 사용료에 있어서 1일 천만원 수준이다. 버추얼 프로덕션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한정적이다. 영진위는 중소제작사, 독립영화 등 이런 프로덕션을 사용하는데 공공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영화 인재들에 대한 교육, 기술 개발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강호갑: 제안내용이 딴지를 걸 숭 ㅓㅂㅅ을 정도로 정답같은 제안이어서 하나 없는 내용이 리모트 프로덕션 구성이다. 버추얼 프로덕션에서 클라우드 관련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메타: 여러 활용방식이 있을텐데, 두가지로 보자면 하나는 실시간으로 업무를 보고 업무를 연계하는 것들을 방식이 있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현장에 감독이 없을 때, 실시간으로 비교해보고 있다. 실시간으로 보고 하는 장비를 구축하는데 다른 시설이 필요해서 그러한 부분이 영화 현장에서 필요를 확인하고 적용범위를 검토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김보연: 참여인력에 웨스트월드 소속이 있다. 참여율은 45%로 높게 나왔다. 이 분은 웨스트 월드 소속이면서 잠깐 결합하시는 건지?
메타: 45%는 앞 부분도 연구를 같이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참여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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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갑: 참여인력 중 버추얼 프로덕션 관련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이게 3개월의 짧은 연구 기간 안에 전문적인 영역에 대해서 파악하고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데 과연 전문가 없이 가능할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섭외를 한다고 했는데, 그것 조차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두번째로는 강남 버추얼 스튜디오에 대한 사업을 하셨는데 그 사업하고 지금 영진위의 사업하고 큰 차별성이 뭐가 있을지 이ㅡ견 주세요.
정음: 전문가 섭외는 비브랑 접촉을 했다. 참여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기간에는 들어오지는 못한다고 했다. 그런데 다른 곳도 있다. 강남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요구했고, 강남이 미래 먹거리르 위해서 버추얼 스튜디오로 가는데, 왜 이것을 제안했냐면 부지가 고가인 부지이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야 하는데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것도 그렇고 스튜디오가 그러헥 크진 않고. 영화 도시인데, 부족한 부ㅜㄴ이 있어다. 규모에 맞게 가게끔해야 하다 보니까 실제 건축물의? 도입시설, 관건이다. 강남 버추얼을 했을 때, 실제 장비만 LED 월을 깔았을 때 100억 정도로 보고, 최종 500억으로 보고 예비타당성으로 생각을 ㅐㅎㅆ다. 강남은 강남 이미지, 먹거리로 들어갔다.
강호갑: 제안요청서에 보면 리모트 프로덕션이 제안 내용에는 이 부분이 없는 것 같다. 만약에 기장에 스튜디오가 들어오면 워크플로우 중 어떤 부분이 클라우드 기반이 될 지 설명해주세요.
정음: 리모트는 IT가 필요하다. 리모트로 가려고 하면 그 부분까지 섭외 중에 있다. 이것만 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자문이 들어오는 거다 보니, 섭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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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익: 다른 사례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그 전에 진행했던 사례와 비교했을 때 부산 VP 차별성의 중요한 포인트가 뭔지, 타당성 조사의 애로사항이 뭐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한국기업: 사극 촬영의 중심지, 대형 전투씬 등 특색에 맞는 게 있다. 부산은 산과 바다, 현대와 도시가 공존하다. 찍을 수 있는 영상물의 범위가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광안대교와 같이 민간에서는 접근 불가능한 것을 에셋으로 만들어서 찍는다든지, 열려 있는 대답이 되었는데, 360도 촬영이 가능한 영상부터 기차씬처럼 양 측면에서 스크린이 필요한 것까지 저희가 제안을 드릴 때 보수적인 관점에서 220도를 제안했지만 비용이 가능하면 활용성이 가능한 볼륨을 하고.. 부산은 먼 지역이다. 이제 안 내려온다. 이러한 현상을 참고했을 때, 안가고 싶은데 비슷한 인프라가 있다면 안가겠지만, 부산만 제공한다면 올 수 있을 것 같다.
타당성 연구의 어려운 점은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타당성 연구의 주요 내용은 예산 확보다. 각각의 대상을 설득할 때 설득 포인트는 달라질 수 있다. 중앙 정부는 왜 지방에 지어야 하냐고 묻는다.
박태춘: 결국 우리가 기장에서 만들어진 스튜디오가 일반 지자체와는 다르다. 영진위는 공공기관, 중앙 기관이기 때문에. 영진위가 꿈꾸는 제작 인프라와 합쳐졌을 때, 민간기업이나 지역 스튜디오와의 차별점이 무엇인가가 궁금하다. 국내에 다양한 업체에 후발 업체로 들어왔지만 국산화 과정, 용역에 관한 고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한국기업: 공공에서 짓는 차별점은, 민간의 생태계를 망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먼저 생각했다. 유사 연구를 진행하며 보았을 때, 업계 자체가 초기 단계에 잇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잘 짓고 잘 운영해다오 한다. 공공에서 큰 성공 사례를 만들면 좋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민간 생태계를 저해하지 않아야 하고, 이곳을 통해 지어진 것이 이용 경험적인 측면에서, 기술 운용사나 이런 것들을 보유해야 하는 것이 있다. 당연히 그 다음으로는 과거에는 천만영ㅇ화가 부산에서 많이 나왔는데 앞으로도 그럴까는 퀘스쳔 마크이다. 버추얼 스튜디오를 잘 짓고 여기서 성공적인 사례가 잘 나와줘서 부산이 계속적으로 도시의 위상을 가져갈 수 있는 터닝 포인트 내지. 외산 솔루션인데, 민간 업계 관계자 분 인터뷰를 하는데, 디스가이즈를 쓰면 매년 라이센스 비용을 내야 한다. 외산 솔루션을 사용하기 어려움에도 이것을 써야 하는지 이것들은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호갑: 공공기관이 사업을 할 때, 과연 사업비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마련할 거냐 이게 가장 핵심적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물론 정부의 지원, 지자체의 지원으로 사업비가 충당이 되지만, 어느 시점부터 자체적인 비용 조달을 통해서 사업을 수행하게 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되면 균형적인 실현이 될지. 에상은?
한국기업: 버추얼 스튜디오로 구축 한 이후에 수익을 해서 자립화 운영으로 가는 것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지출되는 부분을 효율화 하기 위해 이것을 이용할 분들은 연출, 감독, 제작인데 이 분들은 아직도 버추얼 스튜디오를 낯설어 한다. 이 부분을 간과해선 아뇐다. 공공에서 짓는 인프라는 초기에는 공공분야에서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최경진: 이 연구가 핵심이 설비 구성, 비용 분석 이런 게 중요한데 이쪽 관련한 기술적인 전문가가 같이 참여해서 의견과 분석이 되어야 할텐데, ㄱ런 부분에서 업계나 전문가들 협조를 받아야 하잖아요? 그 분들이 현업에서 바쁜데, 해결책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한국기업: 100% 준비는 아니지만, 국비확보하는 과정에서 디테일한 장비는 무엇으로 하고, 각각의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비용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과정들을 거친 바 있다. 해서 기본적인 골격 수준에서 예산을 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유사 사례를 진행하면서 이미 관계자들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추가적으로 검증을 받으면서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