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감정의 상태
- 분하고, 죄송하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는 건 안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그렇게 불손한 태도로 어머니에게 행동했다는 것이 분하다. 그 상황에서 어머니를 지켜드리지 못한 게 죄송하다. 이 상황을 이대로 넘어가려고, 혼자 마음 졸였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 그래서 용서를 할 수가 없다. 싸워보자는 식으로 나오겠다는 건데, 나도 지지 않는다. 끝까지 가보자. 민사소송도 이번에 해보겠다. 마디모에서는 상해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오겠지만, 그 결과로 인해서 지금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 감정의 원인
- 혼자 사시는 어머니. 의지할 곳 없이 험한 일을 당했을 때마저도 그것을 혼자 삭이시려는 모습에서 분함과 죄송함을 느끼고 있다.
#### 해소 방법
-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드려야 한다. 든든한 아들이 있다는 걸 알려드려야 한다.
- 정의로움. 그렇게 뻔뻔한 사람들이 목을 빳빳이 들고 살 수 있게 할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 대인 피해 접수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제 손해배상 직접청구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경찰서의 교통사고 사실확인서만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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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차 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시 방법]]
이 링크에서 자세하게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