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각 - 메신저가 된다는 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도대체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잘 모르겠어서 한숨만 났다. - 그러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난 거다. 메신저가 된다는 건, 사람들이 나처럼 살고 싶어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거야 말로 정말 강력한 마케팅이 될 것이다. - 나처럼 살고 싶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나처럼 돈이 많아지고 싶거나, 나처럼 일을 잘한다는 명성을 얻거나, 혹은 일을 잘하는 스킬이 있어서 실제로 남들이 쉽게 해내지 못하는 일을 해냈거나. 그런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오 저 사람처럼 저렇게 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으려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될 거다. 저 사람이 말하는대로 하면 저걸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거다. - 류캔두잇의 강의가 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지금 돌아보면 별 내용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당시에 그 사람이 월 1,000만원, 2,000만원을 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 사람처럼 되고 싶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고, 팬이 생길 수 있다. - 이해가 된다. 꼭 그게 경제적으로 이룬 것이 아니더라도, 나처럼 되고 싶게 만들 수 있는 건 없을지, 그걸 찾아보자. 나에 대한 생각으로 시작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자. #### 키워드 #목표 #메신저 #성공 #류캔두잇 #### 요약 - 메신저가 되는 일은 사람들이 나처럼 되고 싶게 만드는 게 핵심이다. ---- ###### 출처(참고문헌) - 내 생각 ###### 연결문서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날짜 : 2024-04-0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