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피카소 #AI #오픈AI #이미지생성AI ### 메모 > 세계 최대의 이미지 에이전시인 게티이미지뱅크는 2023년 1월 오픈 소스 이미지 생성AI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의 개발사 스태빌리티AI(Stability AI)를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그렇지만 최근 엔비디아(NVIDIA)와 어도비(Adobe)와는 이미지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엔비디아는 생성AI를 학습시키기 위한 필수 하드웨어인 GPU(Graph- ics Processing Unit)의 공급자==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자체적인 생성AI도 개발==하고 있다. ==챗 GPT와 같은 대화형 생성AI 모델 네모(NeMo)와 네모를 바이오 분야에 맞게 재학습한 바이오 네모(BioNeMo) 그리고 이미지 생성AI 모델인 피카소(Picasso)다.== 엔비디아는 생성AI 개발사 들에 GPU를 파는 데만 만족하지 않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AI 골드러시(gold rush) 시대에 삽 이나 청바지만 팔 생각은 없다. 그런데 ==오픈AI 역시 이미지 생성AI인 달리(Dalle)를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에 오픈AI는 GPU에 대해선 고객사지만 피카소와 달리에 대해선 경쟁사다. 양사 경쟁의 승패는 결국 어느 쪽이 양질의 이미지 빅데이터를 확보해서 생성AI를 머신러닝 (machine learning) 시키느냐에서 갈릴 수 있다. 생성AI 기술 기업들의 경쟁과 콘텐츠 생산자 와의 저작권 계약이 상관관계를 이룬 것이다. ### 내 생각 - 엔비디아에서 GPU만 만드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까지 직접 개발하고 있다. 여러 분야의 특정 AI를 만들었는데 이미지는 피카소이다. - 피카소와 달리는 어느 정도 수준에 있을까? ### 출처(참고문헌) - 신기주. (2023). 2호 챗GPT: 미디어의 기회인가, 위기인가? - 에이지 오브 AI.(pp.40). 한국언론진흥재단. ### 연결문서 - [[[2호] 챗GPT 미디어의 기회인가, 위기인가 - 에이지 오브 AI.pdf]] #### 날짜 : 2024-03-1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