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블룸버그는 블룸버그 터미널 단말기를 만들어 주식시장 트레이더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했다. 메릴린치가 첫 고객이었다. 메릴린치는 미국 최대 증권회사이다. 구독료는 3,100만원 수준이었다. 대기업 대리 연봉 수준이어서 블대리라는 별명이 나왔다. - 그러나 블대리는 불친절했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였다. 상황이 변했다. 블룸버그GPT가 2024년 초에 제공된 것이다.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금융 목적에 맞게 파인튜닝된 생성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메모 >블룸버그 데이터 랭글링: 산재한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작업 블룸버그 터미널 단말기: 트레이더들한테 시장 관련 신뢰할만한 데이터 제공하기 위한 단말기(랭글링 최적화 기업용 컴퓨터) 메릴린치: 미국 최대 증권회사 첫 고객 구독료 3,100만원 -> 블대리 파인튜닝 생성 AI 파인튜닝(fine-tuning)이란, 기존에 학습되어 있는 모델을 새로운 목적에 맞게 미세하게 조정ㆍ변형하여 재학습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 내 생각 - 블룸버그GPT가 파인튜닝 생성 AI인데, 이게 주목할만한 점은 보통 AI의 개발에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블룸버그는 자신들이 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인튜닝 AI를 만듦으로써 가성비 높은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점이다. [[블룸버그는 직접 전용 AI GPT를 개발했다#^09f800]] 에서 보면, 35억으로 개발을 했다. ---- ###### 출처(참고문헌) - 신기주. (2023). 2호 챗GPT: 미디어의 기회인가, 위기인가? - 에이지 오브 AI.(pp.38). 한국언론진흥재단. ###### 연결문서 - #### 키워드 #파인튜닝 #생성AI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