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나는 낙관적이다. 어렸을 때 성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본 경험, 그걸 해내기 위해 들였던 끈기를 기억한다. 그렇게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는 걸 학습해본 적이 있다. 그때의 학습 결과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계속해서 성장한다. - 샐리그먼의 전기 충격 실험을 보면 낙관과 비관이 학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명 돌파구가 있는데도 상황을 비관하며 전기 충격을 그대로 받고 있는 개들을 보면, 인간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더 성장하고 나아가려면, 지금 상황을 계속해서 변화시킬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끈기있게. - ![[샐리그만 학습된 무기력 실험.jpg]] ![[샐리그만 학습된 무기력 실험 02.jpg]] #### 메모 - 샐리그먼의 개 실험. 낙관성 검사 - 낙관 vs 비관 - 역경을 이겨내는 건 학습될 수 있다. - 영업사원의 20~40$ 더 높음(낙관) - 어렸을 때 노력해 칭찬하라. 성인이 되어서도 그걸 내면화해서 받아들인다. - 고정형 사고방식 vs 성장형 사고방식 #### 내 생각 - 샐리그먼이 개에 전기충격을 가하는 실험을 했다. 통제그룹은 전기 충격을 받아도 그걸 극복할 방법이 없다. 참아야 했다. 실험그룹은 버튼이 있어서 그 버튼을 누르면 잠시 전기 충격이 멈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두 집단의 전기 충격에 대한 학습을 하고 난 뒤에, 두 집단 모두에게 새로운 환경을 주었다. 전기충격이 가해지는 건 동일한데, 담장이 내려올 때 넘어가면 전기 충격이 사라지는 게 달라졌다. 그런데 통제그룹은 담장을 넘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실험집단은 담장을 넘어갔다. - 이 실험이 의미하는 것은 낙관과 비관은 학습될 수 있다는 사실이고, 역경을 이겨내는 건 낙관이라는 점이다. 이외에도 영업사원의 낙관적인 영업사원이 20~40% 정도 매출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비관하는 사람은 현재의 안좋은 상황이 계속 안 좋아질 이유를 찾는다. 낙관하는 사람은 이 상황이 좋아질 이유를 찾는다. 전자는 고정형 사고방식이다. 지금이 유지된다고 본다. 성장형 사고방식은 계속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 ###### 출처(참고문헌) - [[그릿(Grit)]] ###### 연결문서 - ###### 날짜 : 2024-09-03,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