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옴니포커스로 할 일을 관리할 때, 데이비드 앨런의 책 제목처럼 '쏟아지는 일 완벽히 처리하는 방법'을 깨달은 것만 같았다. 그러나 팀 페리스는 다른 입장이다. 일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핵심적인 일을 하고, 그 일에 무한정 시간을 쏟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파킨슨 법칙]]) 이런 원칙에서 볼 때 디지털 업무관리 앱은 큰 위험이다. 무한정 일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카드, 포스트잇, 메모장이 훨씬 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런 논의가 시사하는 점은 무엇일까? 핵심에 집중하라는 사실이다. 디지털로 관리를 하든, 아날로그로 관리를 하든, 업무가 많아지는 상태를 경계해야 한다. 나의 시간을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데 쓰는 게 아니라, 정말 중요한 일을 하는데 써야 한다.
#### 메모
- 컴퓨터로 할일을 짜면 일을 무한정 늘릴 수 있다. 절대로 하지 마라.
#### 내 생각
- 업무 관리를 디지털로 하는 것의 이점도 있다. 연동이 되고, 쉽게 잊을 수 있다. 잘 활용한다면 손을 쓰지 않아도 쉽게 기록해두고 뇌의 부하를 줄일 수 있다. 사용할 때 편하다는 점은 잘 이용하자. 대신, 무한정 일을 늘려 나가는 것에 활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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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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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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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07-14,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