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뇌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은 도파민을 활용하는 것이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의 저자 가바사와 시온은 우리가 목표를 이룰 때 도파민이 두 번 나온다고 말한다. 한 번은 계획을 세울 때이고, 다른 한 번은 그 계획을 성취했을 때이다. 계획을 세울 때는 그 목표를 이룬 모습을 상상하며 설레는 감정이 든다. 이때 나오는 게 도파민이다. 성취를 향해 나아갈 때도 거의 성취에 임박했다는 느낌이 있으면 도파민이 터져 나온다. 목표를 성취하고 나면 다시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 도전하게 되는 것도 이러한 도파민 때문이다. - 우리의 뇌는 도파민을 원하고, 도파민은 계획과 보상에 관련이 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울 때는 실제 성취 가능한 수준으로 작게 쪼개서 세워야 한다. 또 그 계획을 성취한 모습을 실제로 상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롱 라려져 있다. 보상과 관련해서는 큰 보상이 아니더라도 작은 보상을 리프레임해서 도파민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험에 합격 한 후 스테이크 덮밥을 보상으로 먹어야지, 하는 계획이다. 평소에 아무런 의미 없이 먹었을 수 있는 스테이크 덮밥을 보상으로 리프레임하는 것이다. #### 메모 동기부여는 도파민과 관련되어 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설레는 마음이 든다면, 도파민이 나온 것이다. 그 일을 완수했을 때, 보상이 주어진다면 역시 도파민이 나온다. 도파민은 두번 나온다. 리프레이밍으로 불쾌감을 쾌감으로 바꾸면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 보상도 리프레임 할 수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돈까스 덮밥 먹어야지. #### 내 생각 - 어려운 시험을 앞뒀을 때, 이런 도파민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계획과 보상을 작은 프레임에서 설정하고 이뤄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출처(참고문헌) -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연결문서 - ###### 날짜 : 2024-07-22,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