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목표에 대해 이해하려면 이벤트와 목표를 먼저 구분해야 한다. 나의 경우, 올해 목표 중에 "마라톤 대회 10번 참가"가 있었다. 이 경우 목표이면서 이벤트인데, 목표라는 관점에서 보면 마라톤 참가만 하면 된다. 이 일은 곧 이벤트이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은 마라톤 대회 등록, 참가라는 두 가지 태스크만 존재한다. 목표를 이루고 났을 때, 나는 10번 참가라는 결과를 얻는다. - 그런데 목표를 "마라톤 대회 10번 참가하면서 50분 이내로 완주하기" 라고 잡는다면 아예 다른 태스크가 주어진다. 이벤트는 여전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거지만, 50분 이내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다른 서브 태스크들이 발생한다. 주단위로 마라톤 연습하기, 마라톤 기록지 만들기, 훈련 동영사 보기 등등. 이런 서브 태스크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질적으로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 - 모든 일이 그렇다. 본부워크숍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그런데 목표를 잡지 않았다. 목표가 만약 본부워크숍에서 AI 기술의 전문가로 인정받기라는 목표가 있었다면 서브태스크는 아예 다르다. 그렇지 않은가? 그 목표를 이루게 되면 나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것이다. ### 메모 9월의 목표는 SAA 였고, 달서 마라톤인데, 이건 참가만 목표로 잡아두었기 때문에 계획이 필요없다. 그냥 일회성이다. 회사 업무는? 영화기술컨퍼런스라면? SMPTE 출장이 목표가 아니지. 목표는 따로 잡아야 하고, smpte 출장 전에 계획을 세워야지. 내 현재의 문제는 목표가 너무 고정적이라는 점. 목표 리뷰도 없고, 목표가 무엇인지도 계속해서 상기하지 않는다는 것. 전체 목표 테이블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태스크도 있어야 하고, 마일스톤도 있어야 한다. 그렇네. 목표가 마라톤 10번 참가하기였다면, 계획은 10번 등록하기, 참가하기 끝. 10번 참가하고 기록으로 남기기였다면, 참가부터 기록 하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했을 거고, 목표가 10번 참가하고, 50분 내에 완주 도전하기 라고 잡았다면, 10번의 도전을 전부 50분 내에 하기 위해서 중간에 연습을 해야 한다는 서브 태스크를 세웠을 거야. 월별로 시간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게 꼭 맞진 않다. 심리적으로 1일이 첫날이고, 10월을 그렇게 잘 채워보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진짜는 매일 아침이다. 매일 아침이 첫날이다. Day 1이다. 39주차의 목표라고 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관점을 다시 생각해보자.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달력에 분배하나? 아니. 미리 짜놔봐야, 실패한다. 세부계획까지 세우고, 매일매일 그 계획을 할당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실천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목표를 더 관리하기 좋게 바꿀 수 있을까. 한주 단위로 업무를 배정할 때, 어떤 목표로 배정하게 하면 가장 효율적이고 좋을까. 그걸 생각해야겠다. 먼저 2024년에 한해동안의 거대한 목표들을 작성해뒀다. 이 중에서 유일하게 AWS 이직만 서브 태스크들이 있었다. 다른 것들은 없다. 2024년 독서기록이 목표라니. 틀렸다. 82kg 프로젝트가 목표라니. 틀렸다. 돌잔치 준비가 목표라고? 아니, 이건 이벤트다. 우선 고정적인 목표가 있겠지만, 더 하위 목표도 반드시 발생한다. 그때그때, 갑작스러운 smpte 출장에서 나는 하위 목표를 만들게 된다. 영화 기술에 대해, smpte에서 이야기하는 주요 기술들의 기본 개념을 전체 정리하고 최신 기술의 동향을 파악해서 글로 기록한다 랄지. 이렇게 새롭게 생긴 목표가 관리되는 틀이 반드시 필요한 거다. 아까워 하지 말고, 아예 새롭게 2024년 목표를 재정리 해보자. 아, 그런데 확실히 목표 자체가 성과의 지표가 보여야 하고, 이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기록하기라는 목표는 애매하구나. 과정, 주차별로 기록하기. 이런 식이면 차라리 낫다. # 효과적인 계획 수립과 실천 방법 ## 1. 계획의 의미와 중요성 - 계획의 정의: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행동 방침 - 계획의 중요성: 시간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 목표 달성 가능성 증가 ## 2. 계획 수립의 구성 요소 - 목표 설정: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 정의 - 현황 분석: 현재 상황과 가용 자원 파악 - 전략 수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 결정 - 세부 계획 작성: 구체적인 행동 단계와 일정 수립 - 구체적인 행동 단계 정의 - 각 단계별 일정 설정 세부 계획 작성의 예시: 프로젝트: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1. 운동 계획: - 월, 수, 금 오전 6시 30분: 30분간 조깅 - 화, 목 오후 7시: 1시간 헬스장 운동 2. 식단 관리: - 매일 아침: 오트밀과 과일 섭취 - 점심, 저녁: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를 균형있게 섭취 3. 수면 관리: - 매일 밤 11시: 취침 준비 시작 - 매일 밤 11시 30분: 취침 4. 주간 점검: -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한 주 동안의 계획 실천 여부 점검 및 다음 주 계획 조정 이러한 세부적인 계획은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역할을 합니다. 각 행동 단계와 시간을 명확히 정함으로써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 진행 상황을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 3. 효과적인 계획 수립 방법 - SMART 기법 활용: 구체적(Specific), 측정 가능한(Measurable), 달성 가능한(Achievable), 관련성 있는(Relevant), 기한이 있는(Time-bound) 목표 설정 - 우선순위 설정: 중요도와 긴급성을 고려한 과제 배열 - 유연성 확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여지 마련 ## 4. 계획 실천을 위한 전략 - 작은 단계로 나누기: 큰 목표를 작은 실행 단계로 분할 - 일정 관리 도구 활용 - 디지털 캘린더 사용: - 구글 캘린더나 애플 캘린더를 활용하여 일정을 색상별로 구분하고 알림 설정 - 예: 업무 일정은 빨간색, 개인 일정은 파란색으로 구분하여 한눈에 파악 가능 - 프로젝트 관리 앱 활용: - Trello나 Asana와 같은 앱을 사용하여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관리 - 예: 'To Do', 'In Progress', 'Done' 보드를 만들어 작업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추적 - 할 일 목록 앱 사용: - Todoist나 Microsoft To Do와 같은 앱으로 일일, 주간, 월간 태스크 관리 - 예: 우선순위에 따라 태스크에 중요도를 부여하고, 반복 작업은 자동 생성 설정 - 주기적인 점검과 조정 - 일일 리뷰: - 매일 저녁 10분간 당일 완료한 작업을 점검하고 다음 날 할 일 계획 - 예: 완료하지 못한 작업의 원인을 분석하고 다음 날 일정에 반영 - 주간 리뷰: - 매주 일요일 저녁 30분간 한 주의 성과를 검토하고 다음 주 계획 수립 - 예: 주간 목표 달성도를 퍼센트로 측정하고, 미달성 항목에 대한 개선 방안 모색 - 월간 리뷰: - 매월 말 1시간 동안 월간 목표 달성도 평가 및 다음 달 주요 목표 설정 - 예: 월간 KPI를 설정하고 달성 여부를 체크, 필요시 장기 목표 조정 - 분기별 대규모 조정: - 3개월마다 반나절 동안 전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재검토하고 대폭 수정 - 예: SWOT 분석을 통해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필요시 연간 계획 수정 ## 5. 계획 실천의 장애물과 극복 방법 - 동기 부족: 목표의 의미를 상기하고 작은 성취 축하하기 - 시간 부족: 시간 관리 기술 향상 및 우선순위 재조정 - 예상치 못한 상황: 대안 계획 수립 및 유연한 대응 ## 6. 성공적인 계획 실천 사례 - 개인적 성공 사례: 학업, 경력 개발 등 - 기업의 성공 사례: 프로젝트 관리, 사업 확장 등 ## 결론 - 계획의 중요성 재강조 - 지속적인 계획 수립과 실천의 필요성 --- ###### 출처(참고문헌) - ###### 연결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