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는 생각을 한다. 어떤 방법이 최선일지 고민한다. 그리고 답을 내린다. 셰인 페리시는 이 과정에도 기본값이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먼저 문제 해결 보다 문제를 예상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 못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하며 미리 문제를 예상하는 건 기본값을 거스르는 행동이다. 에너지가 든다. 정신적으로 힘들다. 그래서 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를 예상하면 문제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해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본값에 저항하면 더 큰 이득이 있다.
-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사고의 과정을 두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항상 첫번째로 떠올린 해결책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이 역시 기본값일 수 있다. 더 나은 대책을 찾아야 한다. 가장 편한 해결책을 선택하면 문제는 다시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기본값에 저항해야 한다. 2단계 사고를 하고 흑백으로 대립되는 대안을 뛰어넘는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기회비용을 고려하는 사고를 해야 한다.
#### 메모
해결 요구
문제를 해결 못하는 게 아니라 예상을 못하는 거다.
예상과 조치를 해라.
초콜릿 바, 당 수치
제2단계 사고. 단기, 장기
2차 결과를 고려하지 않으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목표만 생각하지 마라
문제를 흑밸으로 해결하지 마라.
이분벅적 프레임은 편하다. 제2의 대안으로 늘 준비한다면 문제해결 기회와 선택권이 늘어난다
대립하는 해결책이 통합이다. 통합적 사고. 휴가 떠날 때 모든 것을 고려해서 하는 선택 같은 거다
두개의 렌즈. 기회비용. 교외에서 사는 것, 차 구매하는 것
대안 선택하기? 결정할 때 기준이 없다면 기본값으로 결정하게 된다. 기준이 목표달성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기준이 잘못됐다면)
#### 내 생각
- 여러 이야기가 있다. 이걸 요약해야겠다. 문제를 예상하고 조치하라. 말이 쉽다. 어떻게 예상하나. 상상이 답이다. 일을 해나가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는 해결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예상하면 달라진다. 해결에 드는 비용보다 예방이 더 적게 든다. 예방을 해도 문제는 발생한다. 하지만 해결이 더 쉬워진다. 항상 문제 해결 보다 문제 예상과 예방에 집중하자.
- 사고를 2단계로 하라는 거. 두 개의 렌즈로 보라는 거, 대안을 흑백이 아니라 제 3의 선택, 모순적일 수 있지만 통합 대책까지 마련하라는 거. 이거는 해결책을 찾을 때, 기본값에 의존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그렇다. 문제를 예상하는 것도, 해결책을 두단계게 걸쳐서 찾는 것도 모두 기본값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내가 지금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이 질문 한 번이면 충분하다.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건 이 맥락과 맞지 않으니 요약에서 생략. 결국 해결책을 찾을 때 기본값을 벗어나자. 이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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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참고문헌)
- [[클리어 씽킹]]
######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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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07-3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