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계산된 위험을 감수한다.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 파멸에 도달하는 베팅, 도박을 하는 게 아니다.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을 감수한다. 이런 도전은 기회를 준다. <백만장자 시크릿>의 저자 하브 에커는 디저트 카페를 열려고 했다. 주변에서 조언을 해줬다.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보다 당장 그 필드에 가서 일을 해보라는 조언이었다. 훌륭한 조언이었다. 하브 에커는 단숨에 수많은 지식을 배우게 됐다. 하지만 진짜 기회는 다른 곳에서 왔다. 디저트 카페에서 함께 일하던 제빵사가 알려준 운동기구였다. 하브 에커는 그 운동기구를 팔기 시작했다. 100만 달러를 벌게 됐다. 필드에 들어서면 그 분야에 대한 기회도 오지만, 전혀 다른 곳에서 더 좋은 기회가 오기도 한다. #### 메모 행동하는 것이 더 낫다. 부자는 기회를 보고, 가난한 자는 문제를 본다. 부자는 성장을 보고, 가난한자는 손실을 본다. 부자는 보상을 보고, 가난한자는 위험을 본다. 디저트 카페를 열려고 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직접 해보는 게 낫다는 조언을 듣는다. 10년 공부를 따를 수 없었을 지식을 단숨에 배우게 됐다. 모든 기회는 그저 생기지 않는다. 문을 열고 그 분야의 복도로 들어서야 한다. 실제로는 디저트 카페에서 일했던 사람 중 한 명이 운동 기구 이야기를 했는데, 그 운동기구를 판매하게 됨으로써 100만 달러를 벌게 됐다. 부자들은 일단 게임을 시작한다. 문을 열고 들어서야만 무언가 생긴다. 완벽한 준비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늘 준비 중이다. 부자들은 기회를 보고 늘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 #### 내 생각 - 도전을 해야 새로운 문이 열린다. AWS 이직을 준비하기로 결심하고 3개월 정도가 지나갈 무렵이었다. 집에 가며 영어 방송을 듣던 나는 아무 불편함 없이 영어를 이해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3개월 전보다 영어가 늘어난 것이다. 자격증을 준비하며 클라우드 지식도 늘었다. AI, 통계, 데이터에 대한 지식도 늘었다. PKM이라는 개인지식관리 시스템도 만들어냈다. 모든 부분에서 발전했다. AWS에 이직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문을 열고 그 세계로 들어섰고, 지금의 나는 3개월 전의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더 생산적인 사람이 됐다. 더 열정적인 사람이 됐다. ---- ###### 출처(참고문헌) - [[백만장자 시크릿]] ###### 연결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