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원격 비서를 활용해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하거나, 부가가치가 낮은 일을 위임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부가가치가 높은 중요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고 생산성이 높아진다. 동시에 처리해야만 했던 자잘한 일들도 모두 손쉽게 처리가 가능해진다.
- 그러나 원격비서를 써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과연 내가 어떻게 원격비서와 소통을 하고, 어떤 일을 위임해서 시켜야 할지 정확히 구상이 떠오르지 않는다. 내가 하는 일이 더 많아진다면, 한 번 정도는 고용해서 활용해보는 게 꼭 필요하다.
#### 메모
- 팀 페리스는 원격 비서를 활용해보라고 말한다. 정확한 업무 지시를 한다면 반복적이고 피곤한 일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이게 필요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직 내 업무에서는 어디에 활용해야 할지, 그리고 활용한다면 믿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한달에 40만원 정도, 매일 3시간씩 쓸 수 있던데, 나 역시 이 원격비서로 레버리지를 해보고 싶다.
- 쉽게 생각해본 영역은 블로그다. 내가 블로그에 올릴 글을 작성하고 난 뒤에, 사진과 제목을 SEO에 맞게 올려 달라는 요청을 해보면 어떨까? 그럼, 텍스트 편집기에서 하나하나 찾아서 SEO를 하고 올려줄텐데. 나는 오로지 콘텐츠를 작성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거다. 그 사람에게 2000자를 적어서 주면, 그걸 정리해서 올린다.
- 사실 어디까지 원격 비서가 내 말을 이해해서 할 수 있을지를 정확히 모르겠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는 내가 우선 아이디어 정도로 남기고 끝내려고 한다.
#### 내 생각
- 원격 비서 외에 AI 비서도 실제로 만들어서 활용하면 좋겠다. AI 활용해서 내가 생산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거나, 혹은 같은 일을 더 적은 시간으로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최고일 것이다. 후자가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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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참고문헌)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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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07-2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