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내가 내리는 선택은 내 위치에서 결정되기도 한다. 팀원이라는 위치는 팀장 보다 낮은 위치이다. 선택의 폭도 좁다. 선택이 주어지기도 한다. 팀장이 되어야만 할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위치는 경제적인 수준에 의해, 지식적인 수준에 의해 바뀔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먹는 선택도 내 위치로 인해 결정된 것이다. 중요한 이직 결정에서 내 지식적인 수준에 의해 선택의 폭이 달라지는 것이다.
#### 메모
>나의 위치가 선택의 폭을 결정한다. 위치를 바꾸는 건 클리어씽킹으로 가능하다.
#### 내 생각
- 지금 나는 팀원이다. 이 위치가 내 선택의 폭을 결정한다. 팀장이었다면 더 많은 선택이 가능했을 것이다. 팀원이기에 주어진 일을 해야 한다.
- 그러나 꼭 팀원, 팀장이 나의 위치인 것은 아니다. 경제적인 수준을 끌어 올리면, 그만큼 또 다른 위치로 가게 된다. 어떤 지식을 획득하게 되면 그 지식으로 인해 새로운 위치가 생겨난다. 사회적인 객관적 위치가 아니더라도, 지적 수준에서 새로운 위치에 도달하게 된다. 선택의 폭은 많아진다. 선택의 폭이 무한장 많은 게 좋은 것은 아니다. 선택이 제약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핵심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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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참고문헌)
- [[클리어 씽킹]]
######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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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07-2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