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아침에 화장실에 앉아 네이버 뉴스를 본다. 제목을 읽다가 관심 있는 뉴스가 있으면 재빠르게 들어가서 읽어본다. 대략 내용을 파악하고 빠져나온다. 엄지로 스크롤을 내린다. 다시 관심있는 뉴스가 보인다. 들어갔다 나온다. 점심이다. 오늘 아침 30분 동안 화장실에 앉아서 봤던 기사가 기억나지 않는다. -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하고 끝나는 정보 소비를 끊어야 한다. 팀 페리스는 선택적 무지를 기르라고 한다. 요즘 우리에게 들어오는 정보가 너무 많아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옳은 판단, 조금이라도 더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적으로 무지해져야 한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뇌의 고갈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뇌를 쉬게 해줘야 한다. 정말 필요할 때 써야 한다. 나는 뉴스를 그래서 보지 않는다. 팀페리스는 일주일 동안 매체를 끊어보라고 제안한다. 중요한 일에 쓰일 정보가 아니라면, 소비하지 말라고 말한다. #### 메모 >선택적 무지를 길러라. 일주일 동안 매체를 끊어라. 정보를 소비했는데 어떻게 쓸지, 특히 중요한 일에 쓰지 않을 거라면 소비하지 마라. 우리는 절대로 기억을 못한다. #### 내 생각 - 이런 식의 영구 노트도 좋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 책에서 내가 이해하고, 건진 이야기 아닌가. 이런 식으로 저장을 했고, 나중에 활용이 되는 방식을 알게 된다면 영구 노트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장담한다. ---- ###### 출처(참고문헌)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연결문서 - ###### 날짜 : 2024-07-2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