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원씽. 그것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의 메시지를 오독하면 그렇다. 세상에 그런 원씽은 없다. 그것보다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찾아야 한다는 해석이 옳다. 그런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는 다른 모든 문제를 무시할 수 있게 해주거나, 해결해줄 수 있다. 많은 것에 집중하지 않고 나의 한정된 정신적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메시지이다. #### 메모 원씽 - 워라벨은 없다 - 자기관리. 만들어진 이미지. 몸짱에 나를 맞추지 않나. - 멀티태스킹. 뇌 신경과학. 2~3개 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So what? - 파레토 법칙 - 의미의 재충전. 쉬어야 한다. - 펜스하고 원씽? - 우선순위 높은 것부터? #### 내 생각 - 원씽에서 핵심은 가장 중요한 것에 몰입하라는 메세지인 것 같다. 그리고 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모두 해결해줄 첫번째 도미노 같은 단 하나의 일이다. -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데, 안 된다. 저녁에 시간이 없다. 저녁을 먹고 나면 쉬게 된다. 저녁은 배달의 민족이다. 배달 시켜놓고 넷플릭스 보면 재밌다. 그렇게 먹고 나가려면 의욕이 안 생긴다. 더 피곤하다. 배달 음식이 문제인가. 결국, 여기서 원씽은? 넷플릭스이다. 그걸 끊어야 모든 게 시작이다. - 술도 마찬가지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원씽이 생각보다 쉬울지도 모른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 하나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성공을 위해 나를 바꿔야 한다면, 하나에 투입해야 한다면 해야 하는 거. 그거다. - 일주일 동안 단 하나의 일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이런 질문에 대해서, 내 삶의 영역 중, 그것을 사업이라고 한다면, 사업영역 중에서 일주일 동안 단 하나의 일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 이렇게 해석하면 좋겠다. - 그러나 실제로 내가 하는 일 중에서 단 하나만 하고 쉴 수는 없다. 그렇게 일이 끝나진 않는다. 일을 줄이고, 없애고, 포기하는 것이 첫번째다. 그렇게 줄어든 상태에서도 하나의 일을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사실, 그 하나만 하고 다른 건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 일을 먼저, 고순도의 집중력으로 해내라는 뜻이다. 그러고 나서 남은 시간엔 차순위로 중요한 일을 하든, 놀든 해도 된다. 뇌가 그렇다. - 요약본을 봤지만.. 역시 기의가 형성되지 않는다. 피상적이라는 느낌이 딱 든다. ---- ###### 출처(참고문헌) - 유튜브 ###### 연결문서 - ###### 날짜 : 2024-07-2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