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Yesterday를 작곡한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는 이 곡이 꿈에서 들렸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창의성이란 꿈이나 영감과 같이 초자연적인 현상으로부터 오거나 타고나는 것이라는 관점에 힘을 보탰다. 그런데, 다 틀렸다면? 책에서는 이걸 다른 관점에서 본다.
- 실제로 폴 메카트니는 이 곡의 진행을 처음 꿈에서 듣고 난 뒤, 20개월 넘게 수정 작업을 거쳤다. 가사 역시 처음에는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갔다. 가사에 대한 생각을 할 때, 엄마가 스크램블 에그 먹을 사람, 이라고 물어봤기 때문이다.
#### 내 생각
- 내가 창의성이 필요한 일이 많을까. 아직 내게 창의성이란 말 자체가 필요한 순간이 그렇게 없었기 때문에 창의성이란 나와 먼 일인 것처럼 느껴진다. 작가는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창의성이란 누구나 모두 품고 있는 거라고. 그걸 쓸 수 있을 상황이 올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선, 어떤 도구들이 필요해 보인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그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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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메카트니, Yesterday, 꿈. 영감의 순간. 다 틀렸다면? 20개월. 스크램블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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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참고문헌)
-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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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08-08,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