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그릿(Grit)]]에서 최고의 팀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다. 운동선수들이 집단을 이뤄 훈련을 할 때,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더라도 그 집단에 쉽게 동화작용이 일어난다. 그 전에 하지 않았던 훈련 루틴이라도 새로운 집단에서 모두가 당연하게 하고 있으면 그걸 받아들이고 자신도 당연하게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최고의 팀은 최고의 선수를 또 한명 만들어낸다. - 내가 하려고 하는 프로젝트들은 나 혼자서 스스로를 이끌어가며 해내고 있다.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걸 당연하게 해나가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모든 건 달라진다. 내게도 동조효과가 일어나고, 나의 기본값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상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집단으로 가야 한다. AWS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그 전에는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이걸 해나가고 싶다. ### 메모 - 아침에 적었던 내용인데.. 그릿에서 말한다. - 운동선수들이 더 높은 수준의 집단에 들어가면, 그걸 무의식적으로 학습한다고. 주변에 누가 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그런 집단을 찾아야 하고, 그런 집단에 들어가야 한다. 모두가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 있는 집단이어야만 나도 그걸 쉽게 학습한다. 내 스스로의 의지만 믿어선 안 된다. --- ###### 출처(참고문헌) - [[그릿(Grit)]] ###### 연결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