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순간적으로 가슴이 설레는 일이 떠올랐다. 하고 싶었다. 그 일을 성공시켰을 때 내 삶이 어떻게 변할지 떠올렸다. 더 하고 싶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생각했다. 가족들에게 말하는 게 먼저다. 친구들에게 아이디어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자. 그런데 반대할 거란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토론을 하는 상상을 했다. 반대 논리에 대해서 반박을 해본다. 그러다 결국 지친다. 나는 상상 속 논쟁에서 패배한다. 그만두자. 결국 그렇게 일을 접는다.
-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팀 페리스는 다르게 말한다. 일단 실행하라. 최적의 타이밍은 없다. 일단 실행하고 나면 그것을 반박하고 싶었던 당신의 주변 사람들도 당신을 꺾을 수 없다고 말한다. 말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상상 속 논쟁을 벌였던 그 모든 이유는 내 꿈을 포기할 이유를 남들에게서 찾고 싶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 역시도 이 꿈을 말리기 전에 실행하라. 언제나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이다.
#### 메모
>최적의 타이밍은 없다. 일단 실행하라. 일이 진행되고 나면 되돌리기 어렵다. 사람들은 시작 전에 말린다. 하지만 시작되고 나면 말리지 못한다.
#### 내 생각
- 영어 교육 사업이 하고 싶어졌다. 부산에서 충분히 수익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육아휴직을 하고, 오전에만 이 일을 하고, 오후엔 다른 공부를 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될 것 같다.
- 내가 나를 말리기 전에, 일단 일을 벌이자. 그래야 변화가 생긴다.
- 참,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는 일일 때의 이야기다. 실패할 경우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일이라면 당연히 상의를 해야 한다.
----
###### 출처(참고문헌)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연결문서
-
###### 날짜 : 2024-07-1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