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클루지라는 책이 자청의 추천으로 다시 인기를 얻었을 때, 자청은 추천사를 썼다. 거기엔 자청이 "자신이 도전하지 않을 때 혹은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이건 혹시 클루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의 DNA는 도전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클루지가 발동한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는 내용이 있었다. - 인간 심리, 판단의 오류에 대해서 의식하고 있다면 두 가지 점에서 좋다. 첫째, 내가 더 좋은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내 판단이 자청의 말처럼 클루지로 판단하는 게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상대방의 행동과 판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대방의 행동과 판단을 예측할 수 있다면 대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거나 마케팅을 하거나 협업을 할 때 이러한 클루지가 도움이 된다. #### 메모 자청은 자신이 도전하지 않을 때, 의사결정을 할 때, 이건 혹시 클루지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한다. 클루지는 우리의 DNA에는 도전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 내 생각 - 우리의 DNA에 도전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행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니. 원격비서를 사용해볼까 고민하던 나였는데, [[원격 비서 또는 AI 비서 활용하기]], 이 역시 나의 클루지가 아닐까 한번 다시 생각해본다. ---- ###### 출처(참고문헌) - [[클루지]] ###### 연결문서 - ###### 날짜 : 2024-07-22, 14:45